저렴한 가격에 나름 고성능으로 스마트폰 시장을 움켜진 샤오미(Xiaomi)가 새로운 브랜드 MIJIA만들어 발표했습니다. 이 새로운 브랜드에서 등장할 첫 번째 상품은 "가정에서 쓰는 압력 밥솥으로 인터넷에 연결되는 스마트 밥솥이 될 것 같습니다."
샤오미(Xiaomi)는 현지시간으로 3월 29일. 가전제품을 위주로 하는 서브 브랜드 MIJIA를 공개했습니다. 지금까지 샤오미는 공기 청정기나 정수기 등의 제품을 다른 브랜드를 통해 판매한 적은 있었지만, 서브 브랜드를 전개해 본격적인 가전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MIJIA를 통해 처음으로 등장하게 될 제품은 인터넷에 연결하여 스마트폰으로 쌀 짓는 방법을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밥솥'이 유력합니다.
이 밥솥으로 밥을 지으려면, 먼저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사용하여 쌀 포장지에 인쇄된 바코드를 스캔 합니다.
그러면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항목에서 해당 상품(쌀)을 검색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쌀에 가장 '적합한 밥 짓는 방법'을 다운로드 하여, 자동으로 가장 맛있는 상태의 밥을 지어준다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 데이터 베이스에는 2,450건의 상품목록이 담겨 있습니다.
바코드로 쌀을 판별하는 놀라운 스마트 기능은 물론, 밥솥 고유의 밥짓는 성능도 빈틈을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완성까지는 주조, CNC 가공 열처리 등의 69가지 공정을 거쳐 제조된다고 합니다.
단면은 7층 구조로 되어 있으며, 표면은 테프론 처리를 하여, 밥이 달라붙지 않습니다.
IHJ(전자 유도)에 의한 가열방식을 채택했으며, 뚜껑 부분에는 압력 밸브가 달려 있습니다. 취사 시에는 1.2기압의 압력을 가함으로써 맛있는 밥을 만들어 줍니다.
말 그대로 '압력 밥솥'입니다. 이 밥솥의 가격은 999위안(약 17만7,512원)으로 2016년 4월에 발매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밥솥이라면 한국의 제품들도 전 세계 어느 제품과 비교해봐도 절대 뒤지지 않는 성능을 자랑했습니다. 과연 '스마트'란 명칭이 붙은 만큼 어느 정도의 밥솥 성능을 갖추고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IT.과학.기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그는 존재하지만 iOS 9.3은 가장 안정적인 OS로 결론 나다 (0) | 2016.03.31 |
---|---|
아이폰 SE분해 사진 공개! 새로운 전원 관리와 도시바 스토리지 확인 (1) | 2016.03.31 |
개인뿐 아니라, 비즈니스에서 바라보는 2016년 IT 트렌드 (0) | 2016.03.30 |
더 얇은MacBook에서 실현을 기대. 애플이 연결해서 사용 가능한 One Port 특허 취득 (0) | 2016.03.30 |
iOS9.3.1 릴리즈 임박? 애플이 오류 수정을 언급 (0) | 2016.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