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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케팅과 CRM의 대한 내일의 생각

category 웹마케팅 2015. 7. 6. 06:00

디지털 마케팅의 개막

마케팅의 세계에서 디지털 미디어가 등장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90년대 후반입니다.

"홈페이지"라는 디지털 미디어의 출시는 기업의 자발적인 움직임 속에 홍보부서 혹은 정보 시스템 부서가 담당했었습니다. 당시에는 아마 디지털 미디어를 마케팅이라 파악하고 잇던 사람이 적었던 것이 아닐까 합니다.

2000년대 들어와 광대역 속도 및 검색엔진이 보급되면서 소비자의 인터넷 이용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때부터 기업 홈페이지의 콘텐츠에 여러 부서가 참여하기 시작했고, 자사 홈페이지에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고자, SEO, 인터넷 광고 등에 대한 정보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Web 마케팅"이란 말이 사용되기 시작한 것도 이 무렵이고, 디지털 미디어가 마케팅으로 간주되기 시작한 것도 이때 정도입니다.

 

 

Web 마케팅에서 디지털 마케팅으로~

자사 쇼핑몰 및 종합쇼핑몰 등의 EC 사이트 등에서 구매가 이뤄지고, e-mail 매거진, 모바일 사이트, 동영상을 이용한 시스템 콘텐츠 업데이트 등이 서서히 사용되면서 어느덧 홈페이지라는 통칭도 웹사이트, 디지털 채널 등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몇 년 동안 인기를 끌고 있는 '소셜미디어'와 스마트 폰,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분석 등이 등장함으로써, 이제야 기업이 본격적으로 마케팅을 디지털 중심으로 생각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웹 마케팅"이란 말도, 최근에는 "디지털 마케팅"이란 말도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마케팅 변혁의 시대를 향해

그러면 본격적으로 디지털 마케팅을 하는 기업은 무엇을 목표로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광고나 웹 제작, 소프트웨어, 시스템 개발은 그 수단에 지나지 않습니다. 기업의 CMO와 디지털 마케팅 담당자는 첨단 기술과 타사의 사례, 방법론 등을 참고로 하며, 자사 고유의 전략과 기술 활용을 생각해 나가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