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공과대학 (MIT)이 발행하는 기술잡지 MIT Technology Review는 매년 주목할만한 혁신적인 기술 Top10에 대해 정리, <10 Breakthrough Technologies>을 발표한다.
2016년도 판 < 10 Breakthrough Technologies 2016>에서 발표된 기대의 차세대 기술을 정리해보자.
1. Precise Gene Editing in Plants
인간에게 유용한 식물이나 동물의 유전자 조작을 '디자인'하는 게놈 편집은 예를 들어 사막 같은 가혹한 환경에서도 잘 자랄 수 있는 식물을 창조함으로써 인구 폭발에 따른 식량 위기에 대항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돼지의 장기를 인간에게 이식하는 이종 이식이나 돼지나 양을 이용해 인간의 장기를 만들어 내는 '키메라 기술' 기술을 완성시키기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다만, 게놈 편집에 의해 인공적으로 만들어 낸 모기에 의해 지카 바이러스가 유행했을 가능성도 지적되는 등, 이용 방법을 둘러싸고 매우 논쟁이 많은 것이기도 합니다.
2. Immune Engineering
게놈 편집을 인간에 응용하는 시도는 다양하게 행해지고 있다. 영국에서는 생후 3개월만에 급성 림프성 백혈병이라 진단된 소녀의 혈액에서 면역 세포인 T세포를 채취해 게놈 편집에 의해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연구하였습니다. 이 게놈 편집으로 유전자 조작된 T세포를 혈액에 투입하여 아기는 백혈병에서 회복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인간의 면역에 유전자 조작을 가해 병을 극복하거나 건강을 지키는 기술은 면역 공학으로 활발히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게놈 편집을 포함해 인간의 몸에 유전자 조작을 가하는 행위 자체에 대해 "인간을 인공적으로 만드는 것이" 어디까지 허용되는가에 대한 윤리적 문제가 가장 표면에 올라온 문제로 논쟁이 끊기질 않고 있습니다.
3. Conversational Interfaces
음성에 의한 조작 및 신체 인증 기술 등의 대화 인터페이스는 앞으로 모바일 중심의 이용을 중심으로 더욱 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란성 쌍둥이를 구분할 수있을 정도의 높은 정밀도를 자랑합니다
iOS의 Siri나 Google의 Google Now, Windows10의 Cortana 등 스마트폰이나 PC에 의해 음성 인식 기술의 향상에 의해 "퍼스널 어시스턴트"라는 콘텐츠가 확립했습니다.
4. Reusable Rockets
일회용이 아닌 몇 번이나 쏠 수 있는 "재사용 가능 로켓"은 로켓 발사 비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로켓 제조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어, 우주로 갈 때의 비용을 극적으로 낮추는 기술로서 크게 기대되고 있습니다.
5. Robots That Teach Each Other
프로그래밍대로 움직이는 로봇에게 다른 로봇이 얻은 지식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진화할 수 있는 로봇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자기 학습형 로봇 연구 개발은 정보를 공유하는 클라우드 기술과 눈부신 진화를 이룬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로봇이나 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하는 스피드는 인간의 프로그래밍 능력을 훨씬 능가하기 때문에, 일단 학습 기술을 익힌 로봇은 급가속으로 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6. DNA App Store
유전자에 따라 맞춤형 의료도 등장 할 예정이다
유전자 정보를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는 "NDA App Store"라는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해 모든 생물의 DNA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 이에 따라 유전자에 맞는 맞춤형 의료도 가능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전자 정보는 극히 민감한 정보라 관리라는 측면에서 큰 과제가 될 것 같습니다.
7. SolarCity's Gigafactory
미국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발전 효율이 높은 태양광 발전 패널을 만드는 업체 "SolarCity"가 유명합니다. 또, 에너지 수요가 높아지면서 태양광, 풍력 등의 재생 가능 에너지를 활용하는 시도가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재생 가능 에너지로 전력을 배터리에 축전하고 전력 공급이 필요할 때 활용함으로써 전체적으로 전력 비용을 크게 내릴 수 있다고 생각되어 거대한 축전 시설 건설 구상이 주장되고 있습니다.
8. Slack
사진 공유 서비스 flickr창업자 '스튜어트 버터필드'가 만든 메시지 도구 'Slackr'은 2013년 8월에 공개돈 이후 북미를 중심으로 이용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메신저 서비스 외에도 Skype와 같은 음성 채팅도 가능하고, 파일이나 문서의 전송도 할 수 있어, 개인 간의 이용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내 커뮤니케이션(Adobe, Airbnb, eBay)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9. Tesla Autopilot
테슬라 모터스는 2015년 1월 모델S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하여 자동운전 모드를 추가했습니다.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CEO는 이제 자동운전 자동차는 일반화되고, 핸들을 잡는 것이 허락되지 않는 미래에 대한 모습을 그립니다. 라고 말했다. 자동운전 자동차의 개발은 테슬라를 비롯한 테크놀로지 기업이 속속 참전, 중국의 바이두도 도심 주행 시험에 성공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압도적인 기술로 한 발 앞서 가는 곳이 Google. Google의 자동운전 자동차에는 핸들과 페달조차 없습니다.
10. Power from the Air
스마트폰과 IoT 등의 모바일 단말기가 진화할수록 전력에 대한 요구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요구에 부응하는 기술로 소비 전력이 현저히 작은 단말기나 거대한 축전 성능을 가진 배터리만이 아니라 공중에 떠다니는 전파로부터 전력을 얻는 공중 충전 기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공준 전력 공급은 Wi-Fi나 휴대전파, 텔레비전, 라디오 등의 근처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를 에너지로 이용하고 통신에 이용하는 기술로 워싱턴 대학의 연구진들은 스스로 전파를 발하는 것이 아닌 다른 단말기로부터 전파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보내는 단말기 개발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공중 급전 기술이 진화하면 충전이 필요 없는 휴대전화가 탄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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