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초이상 키보드 타이핑을 멈추면 모든 글이 사라진다~ 공포의 에디터
The Most Dangerous Writing App"은 웹 기반의 텍스트 에디터로 일상의 느긋함에 빠져 있는 직장인들에게 힘을 보태주는 고마운(?) 존재이다. 일단 "The Most Dangerous Writing App"의 웹페이지에 접속하면, 'Session Length'이란 항목의 시간 제한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나온다. 이 시간은 내가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는 제한시간이다. 그러니까 10분을 선택하면, 10분 안에 그게 무엇이든! 글을 완료하지 못할 경우, 그동안 썼던 모든 글이 날라간다고 이해하면 된다. 하지만 "The Most Dangerous Writing App"에는 이것보다 더 공포스러운 옵션이 숨어 있다. 그것은 어떤 시간제한 옵션을 선택해도 기본적으로 "5초 이상 타이핑을 이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