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이 어린이3D 스캐너로? 미국 장난감 제조업체 대기업이 특허를 신청
미국의 대형 장난감 제조업체 해즈브로가 아이폰을 사용한 어린이 3D 스캐너의 특허를 신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인형을 올려놓고 아이폰으로 촬영하여 3D데이터를 생성하고 게임의 캐릭터로 사용하거나 3D프린터로 보낼 수 있다. 장난감 제조업체의 해즈브로 iPhone을 3D스캐너로 하는 기술을 특허 해즈브로가 신청한 특허는 받침대 위에 올려놓은 인형 등을 장난감 핸들로 회전시키면 아이폰의 카메라를 사용하여 3D 이미지를 촬영하는 3D스캐너에 관한 기술이다. 촬영된 3D 이미지는 소셜 게임의 아바타로 사용할 수 있거나 3D 프린터로 출력할 수 있다. 촬영에 사용되는 장비에 대한 특허 신청서를 보면 "휴대 가능한 전자기기, 예를 들면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이라 적혀 있어, 아이폰을 염두에 둔 개발을 하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