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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중 1명이 프리랜서! 미국시장의 프리랜서 시장을 살펴보자

미국에서는 프리랜서로 전업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 비율은 전체 노동 인구의 3분의 1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24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미국의 프리랜서를 위한 단체 'Freelance Union'은 세계 최대의 크라우드 소싱회사 'Elance-oDesk'와 공동으로 미국의 프리랜서에 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후,

"Freelancing in America : A National Survey of the New Workforce"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Freelancing in America 파일 다운 받기

fu_freelancinginamericareport_v3-rgb.pdf

 

이에 따르면 미국 프리랜서의 수는 전국적으로 5300만 명으로, 총 노동 인구의 34%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 경제에 기여하는 경제규모는 1년에 71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다 발표했습니다.

 

 

프리랜서의 분류 및 분석

이 보고서는 프리랜서의 뜻을 "지난 12개월 동안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계약했거나, 임시 혹은 보충으로 일에 종사했던 사람"으로 정의했으며, 다음 5가지 구분에 따른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1) Independent Contractor

프로젝트나 계약에 따라 업무를 맡은

2) Moonlighter

일정한 직업에 종사하면서 부업을 가진

3) Diversified Worker

한 곳이 아닌, 여러 곳에서 일을 맡아 하는

4) Temporary Worker

비정규직으로 특정 고용주나 클라이언트 안에 속해 일을 하는

5) Business Owner

5명 이하의 직원을 가지며, 자신도 프리랜서 및 사업자로 일하는

 

내역을 살펴보면, 가장 많은 인원을 차지하는 분류는 「Independent Contractor」의 2110만 명으로 전체 프리랜서 인원의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Moonlighter」로 1430만 명, 「Diversified Worker」가 930만 명을, 「Temporary Worker」는 550만 명, 「Business Owner」는 280만 명으로 5가지 분류 중 최소 인원을 차지하였습니다.

프리랜서의 장점과 미래

프리랜서의 절반 이상이 "프리랜서란 직업을 스스로 선택했다고" 답변했으며, 그 주된 이유는 "돈을 더 벌기 위해서"라고 말한 사람이 68%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42% 사람들도 "유연한 근무 형태를 원했기 때문"이라고 답했으며, 이를 통해 소득 뿐만 아니라, 업무 스타일에 따른 유연성과 자유도가 고용 형태를 선택하는 기준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프리랜서의 77%가 "현재 소득은 프리랜서가 되기 전과 비교해 동등하거나, 그 이상이다"라고 답변하고 있지만, 프리랜서로 일을 하는데 있어 느끼는 최고의 불안감으로 "소득의 불안정"과 "직업 일을 찾아야 하는 괴로움"을 뽑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역할이 인터넷이라 생각됩니다.

실제로도 프리랜서의 65%가 "인터넷을 통해 일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고 답변했습니다. 앞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크라우드 소싱과 비즈니스 매칭의 요구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네요.

 

 

최근 젊은 세대들이 더욱 지향하는 '프리랜서'

1980년대부터 2000년 초 사이에 태어난 약 35세 미만의 젊은 세대들에게 특히 프리랜서를 원하는 성향이 강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35세 이하의 노동 인구에서 차지하는 프리랜서의 비율은 38%로, 35세 이상 프리랜서 비율(32%)에 비해 높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이 비율은 앞으로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에서는 Freelance Union을 비롯해 프리랜서를 지원하는 단체나 그룹들이 역할을 충실하게 하고 있으며, 기업과 그 기업에 속하는 직장인들, 그리고 프리랜서 등의 다양한 인재들이 작업 환경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는 '코워킹(Coworking)' 공간이 미국 전역에 퍼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프리랜서를 위한 인프라가 정비되고 있어, 앞으로도 보다 우연하고 자유로운 업무 스타일을 추구할 수 있는 노동자의 요구와 함께 미국의 프리랜서를 향한 바람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