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은 10월 27일(현지시간) 개최되는 이벤트에서 신형 MacBook Pro용 모니터를 한국LG와 제휴했다고 밝혔다.
5K 모니터는 신형 맥북 프로에서만 연결 가능
애플은 13인치와 15인치 신형 맥북 프로(Macbook Pro)와의 연결을 목표로 설계된 27인치 "LG UltraFine 5K Display"와 21.5인치의 "LG UltraFine 4K Display"를 발표했다.
5K 디스플레이는 5120 x 2880의 해상도와 Thunderbolt3 케이블 1개, Thunderbolt3 (USB Tpye-C) 포트를 탑재한 맥북 프로를 최대 85W로 충전 가능하다. 또한 3개의 USB Type-C (5Gbps) 출력 포트를 사용하여 호환 장치나 액세서리에 연결해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스트레오 스피커, 카메라, 마이크 역시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다.
연결은 Thunderbolt3 포트 탑재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번에 발표된 신형 MacBook Pro만 연결 가능하다. 발매 예정은 12월이다.
4K 모니터
4K 디스플레이는 4096 x 2304의 해상도를 지녔으며 동봉된 USB Type-C 케이블 1개, USB Type-C 포트를 탑재한 맥북 프로 및 Thunderbolt 3(USB Type-C) 포트를 탑재한 신형 맥북 프로를 최대 60W로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3개의 USB Type-C(480Mbps) 출력 포트를 사용하여 호환 장치나 액세서리에 연결해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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