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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16(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출전한 기업들 가운데는 AMADAS라는 창립된(2014년) 지 얼마 안된 한국의 젊은 벤처 기업도 있습니다. 이 회사가 전시한 제품은 "Smart Lever Lock"으로 간단한 설치와 조작을 특징으로 하는 <스마트 도어락>입니다.

 

몸체의 메인 소재는 스테인리스를 채용하여 녹과 불에 강한 특성을 살렸으며 보안 수준을 최우선 자랑거리로 내걸었습니다. 그 밖에 어떤 두께, 소재의 문에도 장착할 수 있고, 설치 자체도 드라이버 1개로 가능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스마트 도어락 본체는 스마트폰의 블루투스(Bluetooth0로 페어링 되며, 전용 어플리케이션 <AMADAS Smart App>을 통해 '여닫기' 등의 기본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도락의 손잡이에는 다양한 전자 회로 등이 탑재되어 있으며, 전원은 AA건전지 2개를 사용하며 손잡이 부분에 장착됩니다. 만일 배터리가 방전되어 문을 열 수 없는 상황이 와도, 빛으로 충전할 수 있는 배터리 패널을 손잡이 끝에 장착했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LED플래시를 약 20초간 비춰주면, 1번 정도 문을 열 수 있는 충분한 양이 충전되기 때문에, 스마트폰만 휴대한다면 문 밖에서 추위에 떨 걱정은 없다고 합니다.

 

당연히 가족 단위도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단말기마다 여러 개의 ID를 만드는 사용자 관리도 할 수 있습니다.

 

AMADAS가 개발한 스마트 도어락AMADAS가 개발한 스마트 도어락

 

어떤 두께, 소재의 문에도 장착이 가능어떤 두께, 소재의 문에도 장착이 가능

 

전원은 AA건전지 2개전원은 AA건전지 2개

 

배터리가 방전되어도 스마트폰의 LED를 비추면 한 번 정도 문을 열 수 있는 양을 충전배터리가 방전되어도 스마트폰의 LED를 비추면 한 번 정도 문을 열 수 있는 양을 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