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매장에서 ‘부적절한 사이트’의 접속을 막다
맥도날드는 미국 내 매장의 Wi-fi를 통해 '부적절한 사이트'를 볼 수 없도록 막은 것이 분명하다. 의외로 많은 문제들 맥도날드에 따르면 미국에 있는 14,000 점포의 대부분에서 앞으로 매장 내 와이파이를 이용해 부적절한 콘텐츠를 볼 수 없게 되었다. 누가 공공장소에서 그런 것을 보는 거야? 라고 의심할 수 있지만 뉴스 사이트 TNW에 따르면 의외로 패스트 푸드 점 등의 공공장소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하여 부적절한 사이트를 보는 사람이 많다라는 것. 덧붙여 인터넷의 안전을 호소하는 운동그룹 Enough is Enough ("이제 그만 해달라"라는 뜻)은 2년에 걸쳐 맥도날드에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진지하게 호소해온 문제이기도 하다. 극히 일부의 어른들에게 이번 결정은 그리 기쁜 소식이 아니겠지만 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