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위한 아이 스마트 밴드
우리 집에 둘째 아이가 태어났을 때, 내가 감사했던 사람 중 하나는 첫째 아이였습니다. 왜냐고 물어본다면 당시 첫째가 태어났을 때, 하루도 빠짐없이 육아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방의 온도는 너무 덥지 않은지... 호흡은 제대로 하는지... 불안한 것들로 머릿속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덕분에 그런 경험을 살리며 둘째가 태어났을 때 이런 익숙함이 부모의 경험을 쌓아가게 해주는 구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미래에는 "이런 경험도 반드시 필요하다" 말할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기술의 진화는 이런 아빠와 엄마의 불안을 말끔히 해소시켜줄 겁니다. 아기의 신호를 스마트폰으로 확인 스마트 워치나 스마트 링을 비롯한 웨어러블 기기가 마침내 아기의 손목까지 찾아왔다. 체코의 디지털 디자인 회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