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위한 아이 스마트 밴드 우리 집에 둘째 아이가 태어났을 때, 내가 감사했던 사람 중 하나는 첫째 아이였습니다. 왜냐고 물어본다면 당시 첫째가 태어났을 때, 하루도 빠짐없이 육아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방의 온도는 너무 덥지 않은지... 호흡은 제대로 하는지... 불안한 것들로 머릿속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덕분에 그런 경험을 살리며 둘째가 태어났을 때 이런 익숙함이 부모의 경험을 쌓아가게 해주는 구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미래에는 "이런 경험도 반드시 필요하다" 말할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기술의 진화는 이런 아빠와 엄마의 불안을 말끔히 해소시켜줄 겁니다. 아기의 신호를 스마트폰으로 확인 스마트 워치나 스마트 링을 비롯한 웨어러블 기기가 마침내 아기의 손목까지 찾아왔다. 체코의 디지털 디자인 회사가 .. IT.과학.기술 2016. 12. 29. 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