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KFC, 커널 아저씨의 행방을 쫓는 GPS 카세트 테이프를 출시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보여준 미국 KFC의 최근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이번에 KFC가 주목한 것의 과거의 아이템 카세트 테이프. GPS 카세트 테이프라 이름 붙여진 이것은 KFC의 발상지인 켄터키 주 루이빌에서 조지아 마리에타에 있는 "빅 치킨"이라 불리는 닭 모양의 거대한 구조물이 특징인 KFC 매장까지 로드 트립을 즐길 수 있게 한 기획입니다. 일단 여행의 출발 지점은 루이빌에 있는 커널 샌더스의 무덤입니다. 그곳을 시작으로 "빅 치킨"이 있는 매장까지 커널 아저씨의 목소리로 녹음된 음성이 안내를 해줍니다. 물론 자동차에 카세트 데크가 없는 사람은(지금 시대엔 오히려 가진 사람이 더 적다고 생각합니다만......) YouTube에서도 시청 가능합니다. 테이프는 몇 가지 트랙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트랙1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