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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처음 갤럭시 노트가 등장한 이래 5년동안 삼성의 플래그쉽 모델로 자사의 모바일 사업을 이끈 노트 시리즈. 하지만 갤럭시 노트7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릴 가능성이 재기되었다.

 

 

앞으로 S시리즈 개발에 전력을 다할까?

이미 생산, 판매 중단까지 이어지고 공항 등에서 회수가 이루어지고 있는 갤럭시 노트7. 이제 삼성은 더 이상의 폭발 사고에 휘말리고 싶지 않을 것이다. 특히 2017년에 발매가 예정되어 있는 차기 플래그쉽 모델 갤럭시 S8은 개발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배터리 검사가 진행되어야 하는 등 품질 관리에 막대한 노력을 기울어야 할 것이다.

최근에는 삼성이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개발을 뒤로 하고 갤럭시S8의 개발에 전념 할 방침이란 소리도 들리고 있다. 만약 이 소문이 사실이라면 지금까지 노트 시리즈와 S시리즈로 나눠진 하이엔드 모델이 2017년 이후에는 S시리즈 하나로 될 것이다.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현재 공급 업체에 단일화를 하겠다는 통지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노트 시리즈의 계획이 중단되면 영향력을 헤아릴 수 없이 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