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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모바일 관련 전시회 Mobie World Congress 2016에서 하웨이(Huawei)가 노트북PC 및 태블릿PC로 사용할 수 있는 2 in 1 <MateBook>을 발표했습니다.

 

Huawei Launches MateBook at MWC 2016-huawei press center

 

MateBook은 6세대 Intel Core m시리즈 프로세서 기반의 태블릿PC로 OS는 Windows10으로 옵션 주변기기인 키보드를 연결하면 노트북PC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체는 알루미늄으로 강도를 유지하면서 세련된 디자인도 챙겼습니다. 색상은 회색과 골드 2가지.

 

리튬 배터리 탑재로 연속사용 가능시간은 인터넷 연결 시 9시간, 음악 재생 시간은 29시간이라는 것. 배터리 60%를 충전하는데 1시간이면 가능하며, 완전 충전까지는 2시간 반, 메모리는 8GB, SSD는 최대 512GB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본체 무게는 불과 640그램으로 110그램의 충전기와 같이 들고 다녀도 약 750그램으로 매우 가볍습니다.

 

MateBook 전용 스타일러스 펜 <MatePen>은 레이저 포인터 기능도 달려 있어 프리젠테이션에 적합합니다.

 

Mobie World Congress 2016행사장에서는 MateBook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전시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Huawei 's first Windows 2-in-1 is stylish and incredibly thin | The Verge

 

실제로 MateBook을 다루는 모습은 다음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12인치(2160x144)의 IPS 액정을 탑재해 106도의 넓은 시야각을 가졌으며, 배젤은 매우 얇아 전체 면적의 84%를 디스플레이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본체의 두께는 약 6.9mm로 iPhone 6s와 거의 동일한 수준의 경이적인 두께입니다.

 

손으로 직접 들어보면

 

OS는 Windows10으로 음성 비서 Cortana도사용가능합니다.

 

좌측면에는이어폰잭

 

본체윗면에는듀얼스피커를탑재하고있습니다.

 

우측의볼륨조절버튼에는지문인식기능이붙어있어……

 

원터치로단말기의잠금해제가가능합니다.

 

우측하단에는 USB Type-C 포트

 

USB-C포트에연결해 USB포트와 HDMI포트를증설할수있는옵션주변기기 <MateDock>입니다.

 

본체뒷면에는 Huawei 로고

 

키보드의스트로크는(키보드깊이감) 1.5mm로얇습니다.

 

키보드는본체커버도겸하고있어 MateBook을노트북 PC로사용하는경우에는액정화면스탠드로사용할수있습니다.

 

전용스타일러스펜 <Mate Pen>은물리버튼이달려있어응용프로그램실행등의작업이가능합니다.

 

2048단계의압력감지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MateDock과 MatePen을늘어놓고보면이런느낌?

 

이밖에다른장소에서도전시가이루어지고있습니다.

Huawei MateBook hands-on : The iPad Pro and Surface just got served | Ars Technica UK

 

 

이곳에전시된제품은골드색상

 

오른쪽측면에서바라본모습

 

펜을쓸때도지연이거의없고, 매우매끄럽게그려지는느낌이라 합니다.

 

하단에있는키보드연결용도크

 

MateDock은사용하지않을때는케이블을본체에넣어깔끔하게보관할수있습니다.

 

측면에 HDMI 포트와 VGA포트

 

반대편에있는 LAN포트, USB포트 x2, USB-C포트

 

MatePen으손에들고……

 

레이저포인터를겸하고있습니다.

 

에커버를씌어놓은모습

 

 

의본체가격은 699달러. 옵션제품인키보드(129달러), 스타일러스펜 MatePen(59달러), MateDock(89달러)로발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