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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관련 전시회 MWC 2016에서 삼성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 갤럭시 S7/S7엣지 (Galaxy S7 / S7 edge)>를 발표했습니다.

 

디스플레이크기는 S7은 5.1인치, S7 엣지는 5.5인치를 지녔으며, 국제방수규격 IP68 및 상시 확인이 가능한 디스플레이, 픽셀 당 수광 면적이 아이폰 6S Plus보다 30% 높은 성능을 가진 고성능 카메라 등을 특징으로 합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갤럭시 S7은 5.1인치, 갤럭시 S7엣지는 5.5인치

 

 

디스플레이의 가장자리에서 스와이프하여 앱 바로가기 및 알림 등을 바로 볼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탑재. 이 기능은 갤럭시 S6엣지와 유사한 기능으로 보이지만 실제 사용 편리성에서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상시 표시되는 디스플레이 '올웨이즈온(Always-on Display)'도 특징입니다. 유기EL 디스플레이의 특성(검은색을 표시할 때는 전력을 소비하지 않는다)을 활용하여, 항상 시간과 달력을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주머니에서 꺼내 전원 버튼을 누르는 등의 시간 절약이 가능합니다.

 

 

 

상시 표시되는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는 서드 파티에도 오픈 되어 있어, 좋아하는 무늬나 그림을 표시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갤럭시 S7/S7 엣지>에서는 '갤럭시 S5'에 있던 방수 기능이 부활했습니다. 갤럭시 S5와 달리 완전 캡리스 방수가 되어 생활 편리성을 높였습니다. 방수 등급은 IP68

 

 

갤럭시 S6에서 없어진 '마이크로 SD(Micro SD)'슬롯이 부활했습니다.

 

 

 

카메라의 F값은 무려 1.7
1픽섹 당 수광 면적이 아이폰 6S Plus보다 30%높으며, 빛이 적은 환경에서도 밝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발표장에서 늘 그렇듯 아이폰 6S Plus와 비교한 사진도 있습니다. AF도 전 모델에 비해 좀더 빨라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