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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콤팩트 디카 정도는 제칠 정도로 화질이 업그레이드 된 스마트폰의 카메라. 손쉽게 SNS에 샂진을 업로드 할 수 있는 것도 장점 중 하나지만, 스마트폰에서 바로 사진이 나오면 더 편리할지도…?

 

그런 꿈 같은 이야기가 마침내 현실이 되었다. 사진을 인쇄할 수 있는 프린터가 내장된 스마트폰 케이스가 발매된 것이다.

 

이름은 "Prynt(프린트)"

프랑스에서 개발된 제품의 이름은 "Prynt"라고 말했다. 사실 이 제품은 2015년 자금조달 사이트 KICKSTARTER에서 알려져 큰 인기를 얻은 후, 2016년 겨우 일반 시장에서도 판매되기에 이른 제품이다.

 

 

사진은 명함보다 약간 작은 크기

사진 프린터를 내장한 스마트폰 케이스에서 출력되는 사진의 크기는 5cm x 7.6cm. 일반 명함보다 약간 작은 정도의 크기이다. 또한, 대응 기종은 아이폰과 갤럭시 뿐이라고 한다.

 

필요 이상의 충분한 성능

동영상을 통해 스마트폰에 장착한 케이스의 상단에서 실제로 사진이 출력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케이스 치곤 크다 생각할 수도 있지만, 프린터와 용지, 그리고 배터리까지 내장되어 있는 것을 생각하면 괜찮은 크기로 보인다.

 

 

가격

그렇다면 가장 궁금할 수도 있는 것이 가격. 공식 온라인 샵에서 149달러에 판매한다. 스마트 폰으로 사진을 찍어도 데이터 형식으로 전달되는 것이 당연시 되는 지금. 어쩌면 이 Prynt같은 제품을 사용하여 다시 예전처럼 사진을 즐기는 방법을 찾아봐도 좋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