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묵어보고 싶은 아시아의 '이상한 호텔' 소개 아시아에는 최근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호텔이 오픈하고 있다. 사막에 세워져 마치 SF영화를 연상시키는 외관의 호텔부터 가우디의 건축을 연상시키는 기묘한 게스트 하우스까지~ 다음 휴가지를 위한 숙소로 고려하고 싶은 3곳을 소개한다. The Desert Lotus Hotel (중국 내 몽골) 시끄러운 도시를 떠나 사막에서 환상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에게 꼭 추천하는 것이 중국의 사막 관광지. 그중에서도 바오터우시 호텔 "The Desert Lotus Hotel"이다. 베이징에서 9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숙소는 사막 한가운데에 3만 평방미터의 부지에 건설된 호텔이다. 모래 위에 떠있는 하얀 배의 돛과 같은 모양의 건물은 친환경으로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는 특수 공법으로 지어졌다. 새하.. 창의적인 광고사례 2017. 11. 3. 12:39
이코노미 클래스와 퍼스트 클래스의 기내식 차이는 왜 일어났을까? 기내식은 종종 역겹다. 몇 백 달러(수 천 달러)를 써도 비행기를 탄 승객에게 제공되는 것은 허술한 쟁반에 고무처럼 단단한 치킨, 분말로 만든 으깬 감자에 드레싱을 담은 아담한 샐러드 뿐이다. 미국의 항공사 사이에서는 적어도 일등석과 비즈니스 석 승객의 기내식을 개선하자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 얼마 전 로스 앤젤레스 자 호주 시드니 간을 15시간 만에 잇는 직행 편을 취항시킨 아메리칸 항공은 기내식 메뉴를 발표했다.일등석 승객은 2010년 산의 물 펜 폴즈 그랜 지 쉬라즈 와인(보통 1개의 850달러 정도)과 레드 와인 소스가 곁들여진 쇠고기 등심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에게 제공되는 것은 땅콩뿐이다. 요리 역사가로 "Food in the Air and Space : Th.. 비즈니스 2017. 4. 30.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