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옮기고 싶다면 먼저 '전략'을 세워라
좀처럼 이상적인 상대를 만날 수 없다... 연애와 비슷하지만... 때론 그 이상으로 어려운 것이 취업이나 이직이 아닐까 싶다. 면접에서 아무리 나를 어필해도 잘 전달되지 않는다. 아니 그 전에 이력서조차 통하지 않는다. 그러다 점차 싫증이 오고 결국 원치 않는 일에 만족한다. 그러나 한편으론 자신이 하고 싶던 일을 배우는 사람도 존재한다. 그 차이는 도대체 무엇일까? 1. 이력서는 진심을 다해라 이것은 명백하다. 많은 구직자는 많은 채용 정보에 접속한다. 그리고 그저 똑같은 이력서를 여러 업체에 날리듯 보낸다. 중요한 것은, 채용 담당자에게 당신이 적절한 후보자임을 이해시키는 것이다. 이력서를 쓰기 전, 당신이 정말 그 회사에 취직을 하고 싶은 것인지? 자문 자답 하는 시간을 가져라. 2. 어떤 수를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