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이상적인 상대를 만날 수 없다...
연애와 비슷하지만... 때론 그 이상으로 어려운 것이 취업이나 이직이 아닐까 싶다. 면접에서 아무리 나를 어필해도 잘 전달되지 않는다. 아니 그 전에 이력서조차 통하지 않는다. 그러다 점차 싫증이 오고 결국 원치 않는 일에 만족한다.
그러나 한편으론 자신이 하고 싶던 일을 배우는 사람도 존재한다. 그 차이는 도대체 무엇일까?
1. 이력서는 진심을 다해라
이것은 명백하다. 많은 구직자는 많은 채용 정보에 접속한다. 그리고 그저 똑같은 이력서를 여러 업체에 날리듯 보낸다.
중요한 것은, 채용 담당자에게 당신이 적절한 후보자임을 이해시키는 것이다. 이력서를 쓰기 전, 당신이 정말 그 회사에 취직을 하고 싶은 것인지? 자문 자답 하는 시간을 가져라.
2. 어떤 수를 써서라도 회사를 파악한다
당신 앞에 채용 담당자가 있다고 가정하자. 아마 당신은 "나는 이 회사와 함께 일하길 바란다"고 입을 열 것이다. 하지만 당신 앞에 있는 사람은 이렇게 들릴 것이다 "나는 이 회사가 돈을 지불할만한 인간이다"라고...
만약 당신이 정말 그 회사에서 일하는 것을 원한다면 회사에 대해 많은 것을 알아야 한다. 그것은 단지 일을 하고 싶다는 것과 업무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 것인지의 차이이다.
친구나 친척, 취업 알선 업체와 그 업체의 손님 등... 가능한 많은 사람과 이야기를 한다. 그 회사에서 운영하는 SNS에서부터 그곳을 통해 거기서 일하는 직원까지 모두 찾아본다. 가능한 그 회사의 모든 지식을 얻어야 한다.
3. 자신이 즉시 전력으로 뭘 할 수 있는지 판단한다
많은 회사는 직원 교육을 기피한다. 교육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며 노력을 투자한 것에 비해 보상을 받는 경우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이상적인 고용은 즉시 일할 수 있는 전력을 말한다.
지금 회사에서 뽑을 사람이 모든 것을 익혀 둘 필요는 없지만, 채용된 인력에 대한 투자는 당장이라도 회수하고 싶어 할 것이다. 당신을 고용하는 것을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투자임을 잊지 말아라.
첫날부터 공헌할 수 있는 것은 하나에서 두 개 정도는 명확히 한다.
4. 자신의 전문분야를 보여준다
당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줘야 한다. 만약 당신이 프로그래머라면 새로운 응용 프로그램의 프로토 타입을 보여준다. 만약 당신이 영업직을 바란다면 새로운 시장과 고객에 대한 새로운 계획 하나를 붙여 비즈니스 관련 시장 전략을 제시해야 한다.
그렇게 주도권을 잡으면 자신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 물론 이것이 의무는 아니다. 하지만 이것을 실행하면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할 수 있다.
5. 제3자에게 추천 받는다
사업은 모두 관계로 이루어져 있다. 당신의 인맥 네트워크를 깊이 탐구하고 새로운 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매우 가치 있는 것이라 여겨야 한다.
그 회사가 신뢰하는 사람이 당신을 추천해주는 것은 결정적인 포인트가 될 수 있다. 그것이 당신에게 면접을 볼 기회와 일자리를 주는 것에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6. 채용 결정자에게 자주 푸시한다
면접이라는 것은 기다려서는 안 된다. 채용이 시작되면 기다릴 필요도 없다. 지름길은 당신이 일하고 싶은 기업에 즉시 전력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그리고 소개해 줄만한 추천자를 찾아 채용을 결정할 사람에게 접근하는 것이다.
편법이라 생각하지 말라. 현명한 사람은 어떠한 경우라도 비즈니스를 개척하는 것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7. 논리에 자신을 팔아라
직접 포인트를 짜 알려줘라.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당신의 배경을 설명하자. 당신에게 일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말하지 말고, 단지 당신을 고용함으로써 얼마나 회사에 이익을 가져올 것인가에 포커스를 맞춰라.
8. 때로는 억지라도 열어라
대부분의 채용자는 자신이 면접을 보기 전에 채용이 끝나도 신경 쓰지 않는다. 만약 내일로 연기되었다면 단지 To Do 리스트에 추가되는 결정에 불과하다.
만약 장신이 정말로 그 일을 원하고 있다면 스스로 어떤 수를 써서라도 연락을 해보라. 당신은 잃을 것이 없다. 오히려 모든 것을 얻을 수도 있다. 혹시 당신이 열심히 준비한 모습을 보인다면 그 자리에서 고용될 가능성도 있는 것이다. 많은 채용 담당자들은 진심으로 일을 추구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주도권을 잡고 적극적으로 취업을 하려 하는 사람을 싫어할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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