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책상은 항상 깔끔하게 사용하고 싶은 것. 그러나 어느 새 물건이 늘어나면서 업무 효율이 점점 떨어집니다.
업무 책상을 보다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물건을 치우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업무에서의 효율을 위해서라도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내가 업무를 하는 책상 주위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책상에 불필요한 물건을 모으지 않는 습관을 몸에 익히기 위한 팁을 소개합니다.
01. 필요한 물건만을 두는 것을 의식
책상에는 왠지 모르게 물건을 쌓아두고 있지는 않은지? 일에 관련이 있든 없든 그냥 이것 저것 쌓아놓는 습관을 방치하면 어느새 물건이 늘어납니다. 일에 관계없는 물건은 최대한 없애고 책상에 가져다 놓지 않도록 유의하면 책상 정리도 쉽습니다. 또 불필요한 시간도 줄일 수 있겠지요~
02. 사용할 수 없는 물건은 즉시 버린다
부서진 물건이나 사용 기한이 끝난 물건 등은 즉시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 내에 불필요한 물건을 처분하라는 규칙이 있다면 회사의 지침에 따르십시오
03. 판단에 따라 곤란, 불필요한 물건은 임시 보관소를 만든다
버릴 물건은 아니지만 판단에 따라 곤란하거나 불필요하지만 언젠가 필요할 것이라 판단되는 것은 왠지 버리기 부담되어 그 자리에 그대로 두는 계기가 될 수 잇습니다.
책상에서 즉시 버릴 수 없는 물건의 경우 “임시 보관소”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상자를 준비하여 책상 근처 등에 놓아 둡니다. 물건이 들어온 시점에 필요 여부에 따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04. 임시 보관소에 넣은 불필요한 물건은 정기적으로 공유 공간으로 이동
앞으로 사용할 수 없는 물건, 예를 들어 옛날에 사용하던 프린터나 디지털 카메라 등의 전자 제품 등은 사용하지 않는다고 마음대로 처분할 수 없습니다. 직장의 규칙에 따라 버려야 합니다. 이런 사무용품이나 비품, 원자재 등의 잉여 제품은 공유 공간에 다시 넣어두면 활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05. 너무 노력하지 않는 것도 필요
책상 정리에는 1일 3분 혹은 5분 정도만 투자합니다.
우선 쉽게 구성할 수 있을 것 같은 물건. 예를 들어 펜 홀더가 있다면 거기에서 부터 시작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봅시다. 모든 것을 한번에 하려 하면 지칠 수 있습니다. 매일 조금씩 장소를 정해 정리를 하는 것이 일상 업무 속에서 자연스럽게 정리가 가능한 습관이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물건은 처분하고 필요한 물건만 주위에 두면, 일하는 방식에도 변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실수도 줄일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물건을 모으지 않는 습관을 몸에 익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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