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7 판매중단으로 득을 보는 것은 애플이 아닌 구글?
삼성(Samsung)이 갤럭시 노트7의 발매에 있어 가장 의식하고 있던 것은 애플 아이폰7이란 것은 누구도 부정 못할 사실이다. 그러나 이번 갤럭시 노트7의 거듭되는 발화, 폭발 사건으로 세계적인 리콜 및 생산, 판매 중단에 들어갔을 때 가장 이득을 본 것은 애플이 아닐지도 모른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경향이 강하다 기술 에디터인 '다니엘 하어리' 씨는 갤럭시 노트7의 사용자가 교체를 고려하는 경우 OS가 다른 아이폰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선택할 확률이 훨씬 높다고 지적했다. 갤럭시 노트7 사용자는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에서 연락처 정보와 사진, 동영상을 저장하고 일정 업데이트 및 알림에 구글 나우(Google Now)를 사용하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