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 박사는 "100년 이내에 인공지능은 인간을 초월할 것이다!"라는 경고를 해왔다. 이처럼 인공지능의 눈부신 발전은 수십 년 후에 많은 직업이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대체될 것이라 예측되고 있다.
이런 주제와 맞물려 최근 "대부분의 모든 일을 로봇이 대체하면 어떤 세계가 될까?"라는 테만의 애니메이션이 공개되었다.
The last job on Earth: imagining a fully automated world | Guardian Animations
▲ 아침이 찾아왔습니다. 앨리스의 방에는 고양이 모양의 애완동물 로봇이 있습니다
▲ 창문 밖을 청소 로봇이 닦고 있습니다.
▲ THE LAST JOB ON EARTH
▲ 양치질을 하면서 거울에 흘러나오는 뉴스를 읽는 앨리스
▲ 양치질이 끝날 무렵, CATBOT의 업데이트 소식이 뜹니다.
▲ 칫솔을 세면대의 구멍에 넣으면……
▲ 그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합니다. 잠재적인 것일지라도 질병을 발견하면 자동으로 메디컬 센터를 예약해줍니다
▲ 작업복은 옷장이 알아서 골라줍니다
▲ 출근 중, 잠시 걷습니다
▲ 의류 매장에는 "앨리스, 당신의 마음에 들만한 옷이 있어요"라는 인터랙티브 광고가 표시됩니다
▲ 쇼핑을 마치고 돌아가는 여성이 세그웨이 같은 도구를 타고 이동합니다. 쇼핑물건은 별도의 자동 운전 장바구니가 가져다 줍니다.
▲ 앨리스가 찾은 곳은 메디컬 센터
▲ 검진도 모두 자동
▲ 그 결과, 흉부 감염이 발견되었습니다
▲ 그러자 그 자리에서 바로 약이 처방됩니다.
▲ 이번에는 자동 운전 자동차로 이동 중
▲ 30대 이상의 은퇴 후 전용 집을 판매 중. 이 세계에서 30대는 더 이상 일을 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닌 것 같습니다
▲ 조금은 낙후된 듯한 곳으로 왔습니다.
▲ 아무래도 실직한 사람들에겐 식량 배급이 이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벽에는 STOP AUTO!같은 벽보나 NO AUTO! 낙서가 그려져 있습니다.
▲ 이윽고 앨리스는 직장에 도착
▲ 그러나 컴퓨터는 노동력의 업그레이드를 하였고…… 앨리스도 이제 일자리를 잃은 것 같습니다.
▲ 어차피 직장에 남아 있던 사람은 앨리스 뿐이었지만……
▲ 향후 30년, 기계는 직업의 50%를 다루게 될 것"이라 말한 사람은 라이스 대학의 Moshe Vardi(컴퓨터 과학)
▲ 잉글랜드 은행의 치프 이코노미스트 'Andy Haldane'는 기계는 상상 불가능했던 것까지 말하진 않지만, 10년 전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일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그려진 것은 어디까지나 공상이지만, 진짜 10년 후, 그리고 30년 후에는 로봇이 인간의 일을 얼마나 대체하게 될까요?
2016년 MIT가 선택한 주목할만한 혁신적인 기술 10가지
'IT.과학.기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iCloud] 애플이 아이폰 다음으로 노리는 것은? (0) | 2016.03.10 |
---|---|
갤럭시S7의 지문인식 속도도 아이폰6s보다 빠르다 (5) | 2016.03.09 |
결국 3D 프린터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0) | 2016.03.08 |
Sweep전방위 360도 스캔할 수 있는 라이다 센서 (0) | 2016.03.08 |
하필 이 타이밍에 애플은 왜 4인치 아이폰을 발매할까? (1) | 2016.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