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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Apple)은 애플 스토어 및 본사와 지사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노동 기준법을 위반 했다며 제소된 사건에서 캘리포니아 법원은 애플에게 총 200만 달러의 지불을 명령했다.

 

21000명 이상이 원고에 참여

애플은 2001년 애플 스토어의 근무하는 4명의 직원에게 적절한 휴식 시간과 식사 시간을 주지 않고 급여를 정해진 기한에 주지 않아 제소했다.

그후 2014년에 이뤄진 집단 소송에서 21000명 이상의 전 및 현 직원이 원고 측에 참여했다.

 

1인당 최고 95달러

200만 달러 기금으로 풀링된 변호사 비용을 포함한 모든 비용을 공제한 후, 1인당 95달러의 배상금이 지급될 전망이다.

애플인 현재 이에 대한 내용에 대해 특별한 입장을 내놓고 있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