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나서고 몇 년이 지나면 다양한 유형의 상사와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그리고 상사에 따라 일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깨닫게 된다.
그럼 지금부터 부하의 성공을 돕는 능력 있는 상사의 5가지 특징을 알아보자.
01. 최고의 분위기 만들기
월요일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는 것이 재미있습니까? 동료들과의 대화를 기다리고 있나요? 상사에게 감사하다는 기분을 느끼고 있나요?
만약 "예"라는 대답이 나온다면 당신이 기쁨을 느끼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 감정은 최고의 리더와 직장이 있을 때 태어나는 것. 일하는 동료가 서로 존경하고 격려하며 팀워크 향상을 통해 가치를 일어내는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오후가 되어도 사무실에 에너지가 가득한 채 업무가 돌아가는 뭔가 떠나기 아쉬운 장소... 라면 그것은 우수한 상사가 만들어낸 환경입니다.
02. 많은 사람을 만날 기회를 만들어준다
비즈니스에서 성공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를 가르쳐주는 책 <Give and Take>의 저자 'Adam Grant'에 따르면, 목적을 가지고 일을 하면 행복감뿐만 아니라 생산성도 올릴 수 있다고 한다. 그 방법의 하나는 상사가 부하 직원을 업무에 참여하는 다양한 사람과 직접 만나게 해주는 것.
그의 연구에 따르면 대학의 장학금을 모으는 3그룹을 조사했을 때, 단지 의무적으로 전화로 호소하는 그룹보다, 그 제도 덕분에 대학에 갈 수 있어 얼마나 인생이 바뀌었는지의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편이 약 1.5배 더 획득 기부금을 모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획득율이 높았던 팀이 5분 정도 장학금을 받는 학생과 실제 얼굴을 마주한 경우, 다시 장학금 기부금을 모았을 때 무려 4배나 올랐다는 결과도 보여줬다.
Adam Grant가 낸 결론은 직접 업무에 연결되는 사람과 만날 기회를 상사가 부하에게 만들어주는 것은 최고의 동기 부여가 된다는 것. 일이 사람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확실한 목적 의식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작품이 세상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다고 느껴질 때, 그것이 동기를 높인다는 말입니다.
03. "성장"이라는 의식을 전달
인재 육성은 인사의 일이 아니라 리더인 상사의 생각에 달렸다. 하지만 부하를 키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유능한 상사는 다음과 같이 일을 하고 있다
■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재능과 강점, 성격까지 파악하고 어떤 일에 적합한지 지켜본다.
■ 부하를 키우는 것을 가장 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배우려는 자세를 길러준다
■ 일의 목적을 완수할 수 있도록 좋은 지도자가 되어준다
04. 대화는 투명하고 명확하게 전달
신뢰할 수 있는 상사는 다음 5가지를 들 수 있다
■ 책임을 진다
■ 투명성을 가진다
■ 현실에 마주한다
■ 해야 할 것을 명확히 한다
■ 상대의 이야기를 듣는 것에서 시작한다
이런 상사 밑에서 일을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업무 능력이 대폭 향상된다.
05. 가능한 정보를 공유한다
포춘 지에서 매년 발행하는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리스트"에서 49위에 올랐던 한 회사의 여성 CEO 'Melissa Reiff'는 아래 사항을 실천하고 있다.
그녀는 회사에서 모든 직원이 회사를 전부 파악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 회사의 입장에서 분명 힘들 일이지만 회사의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각 팀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모든 것을 공유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그로 인해 정보 일부는 경쟁사에 흘러 들어갈지 모르지만 그런 위험을 넘어버릴 정도의 높은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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