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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기업에서 배우는 성공을 위한 4가지

category 비즈니스 2017. 10. 26. 16:33

일을 하다 보면 성공한 창업자를 만날 때도 있다. 하지만 보기 드문 재능을 가진 기업가를 만난 적은 있을까? 불가능한 아이디어를 실현해 마치 마법사 같거나 의심 많은 사람도 절실한 신자로 바꾸는 정신적 지도자 같은 인물 말이다.

 

이러한 기업가 중 한 사람이 바로 엘론 머스크이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그것을 실현하는 능력을 갖춘 그는 독창적인 노력을 통해 현실을 개혁하는 확고한 열의, 결의를 가지고 있다. 미국 페이팔의 성공이나 기업의 매각 등을 통해 32살의 나이로 막대한 재산을 손에 넣었지만 은퇴가 아닌 세계를 변화시키고 다시 역사적 위업을 달성하는 길을 택했다.

 

달에 기지 건설과 화성에 도달한다는 목표를 잊지 못하는 엘론 머스크는 2002년 붕괴 직전의 우주 산업을 변화시키기 위해 <스페이스X>를 설립, 이듬해에는 전기 자동차 제조 업체 <테슬라 모터스>를 공동 설립했다.

 

이제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 제프 베조스와 어깨를 나란히 할 존재가 된 그지만  완전한 결함이 없다고 말할 수 는 없다. 과거에는 큰 실패를 경험한 적도 있다. 하지만 그는 늘 돈을 벌기보다 세계의 변화에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이런 그의 모습을 바탕으로 엘론 머스크로부터 배우는 성공을 위한 좌우명 4가지를 소개한다.

 

SP

 

1. 발은 땅에 닿아 있지만 뜻은 높게

엘론 머스크는 화성 거주 계획을 목표로 하지만, 기술로 환경을 파괴하는 것이 아닌 정화 개념의 푸른 지구를 꿈꾸고 있다. 그의 노력은 모두 매력적이고 자극적인 미래 창조를 향한 비판자들과 로비스트는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그리고 오직 자신의 비전 실현에만 주력하고 있다.

 

그는 스스로 주 100시간을 일하며 동시에 자신만큼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동료, 팀을 안고 있다. 우리는 이것을 단순히 "열정"이라 불러서는 안 된다. 차라리 "열정적인 집착"이라 하는 것이 현명하다. 엘론 머스크는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전혀 다른 차원의 삶을 창조하고 싶어 한다. 그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세사한 부분까지 완성시키며 자신과 팀에 높은 목표를 부과하고 있다.

 

많은 기업이나 국가, 세계를 변화시킬 비전을 갖고 있는 사람은 그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2. 자신의 일에 마음과 영혼을 다한다

엘론 머스크는 2002년에 <스페이스 X>, 2003년에 테슬라 모터스를 창업했다. 양사는 2008년 처음으로 큰 성과를 냈다. 스페이스 X는 로켓의 발사 비행에 최초로 성공했고, 테슬라 모터스는 첫 번째 모델 '로드서터'를 출시했다. 그는 정부의 독점 영역인 우주 개발이 민간 부문에서도 가능하다는 것을 제시했으며 전기 자동차를 단지 환경 보호의 대처 방법에서 갖고 싶은 자극적인 상품으로 만들었다.

 

일은 단순한 필요악, 혹은 의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엘론 머스크처럼 자기 실현의 중요한 요소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그는 "중요한 것은 비록 성공 가능성이 낮더라도 실행한다"라고 말한다. 일은 그 개인적인 중간 과정으로만 바라보고 있다.

 

큰 성공을 거두겠다고 생각하는 기업가는 누구보다 먼저 자신의 비전에 모든 것을 쏟아 부어야 한다. 누구보다 먼저 자신의 프로젝트를 믿고 브랜드를 사랑해야 하는 것이다.

 

 

3.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는다

엘론 머스크도 몇 번의 실패를 경험했다. 스페이스 X의 로켓 발사도 3번 실패로 끝났고 테슬라 모터스는 기술적으로 완성한 후에도 상품으로 만드는 데는 3년이 걸렸다. 물론 엘론 머스크는 거기서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현실을 변화시키고 자신의 비전을 실현하려는 마음을 이미 결정했다. 기업가로서 성공을 목표로 한다면 절대 포기하지 않는 정신이 필요하다. 성공까지의 길에는 반드시 장애물이 나오지만 위축 되어서는 안 된다.

 

 

4. 반성한다는 것의 중요성

엘론 머스크의 훌륭한 점 중 하나는 독학으로 프로그래밍과 로켓 과학을 습득했다는 것이다. 어릴 때 따돌림으로 주변과 거리를 두게 된 그는 "책벌레"가 됐다. 이것이 후에 빛을 발했고, 미래를 위한 프로젝트에 관련한 모든 과학, 기술, 비즈니스의 기본 사항을 독학으로 습득하고 기업을 운영하기에 충분한 지식을 가지게 되었다. 엘론 머스는 따돌림 당한 경험을 원동력으로 바꾼 것이다.

 

엘론 머스는 현재도 의견을 구하고 자기 분석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이미 훌륭한 제품을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는지 늘 생각하고 비판하는 자들과의 대화를 요구하고 있다. 자기 성장에 있어 "자신을 돌이켜 살펴보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가의 좋은 증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