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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주택은 편안한 가구, 세련된 인테리어, 최신 기술로 넘쳐나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일하는 직장 역시 예외가 아닐 것이다.

여기서는 푸른 잔디를 표현한 바닥부터 한국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미끄럼틀까지 정말 일하고 싶게 만드는 사무실 18곳을 소개한다.

#1 오길비 앤 매더의 자카르타 사무실(인도네시아)

이곳의 있는 모든 계단 옆에는 앉아서 작업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과 미끄럼틀이 지어져 있다

 

 

#2 마이크로소포트의 빈 사무실(오스트리아)

이곳은 미끄럼틀 외에도 리치 블루, 페일 그린, 내추럴 우드로 멋을 낸 복고풍 회의실도 존재한다.

 

 

#3 페이스북의 텔아비브 사무실(이스라엘)

누구나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칠판이 놓여져 있다. 단, 직원의 교류 보다는 업무의 효율화를 목적으로 하기에 디자인은 매우 단순하게 되어 있다.

 

 

#4 픽사의 캘리포니아 에머리빌 사무실(미국)

입구에서부터 그 존재감을 과시한다. 부지 내에는 정원과 수영장, 캐릭터의 조각상도 세워져 있다.

 

 

#5 그루폰의 시카고 사무실(미국)

실내의 휴게실에는 그네섬을 모티브로 한 공간 외에 큰 바위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직원들은 이 바위에 기대 주로 책을 읽는다고 한다.

 

 

#6 TOMS의 로스앤젤레스 사무실(미국)

여기에는 큰 파란색의 미끄럼틀이 있으며, 사무실에 개를 데리고 들어와도 상관이 없다.

 

 

#7 킥스타터의 브루클린 사무실(미국)

전기 에너지를 음악으로 바꾸는 식물 등 사이트에서 자금을 조달해 성공을 거둔 프로젝트의 제품이 장식되어 있다.

 

 

#8 인도 방갈로르에 있는 건축설계사무소 Sanctuary 사무실

간이 벽을 이용해 야외 및 실내 공기를 순환시킬 수 있다. 건물은 방갈로 스타일로 직원들은 나무로 둘러싸인 지붕 테라스로 언제든지 나갈 수 있다.

 

 

#9 Square의 샌프란시스코 사무실(미국)

일종의 도시와 같은 형태. 직원들은 광장이라 불리는 곳에서 모여 커피를 마시고 복도가 아닌 '메인 스트리트'를 걷는다.

 

 

#10 링크드인의 뉴욕 사무실(미국)

센트럴 파크에 있는 유명 레스토랑 Taven on the Green을 모티브로 한 공간 <Taven on the Blue>가 있다. 사무실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3개의 휴게실 중 1곳이다.

 

 

#11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에 있는 Quicken Loans의 본사(미국)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포드 머스탱으로 디자인된 당구대, 농구 코트, 실내에서 스쿠터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

 

 

#12 구글의 뉴욕 사무실(미국)

인기 명소 '첼시 마켓'이 바로 위에 있다. 암벽 등반을 위한 벽, 뉴욕을 기반으로 한 아티스트들의 작품. 그리고 편안한 휴식 공간은 기본이다.

 

 

#13 스페인 마드리드의 숲 속에 있는 Segas Cano 건축 사무소

많은 나무에 둘러 쌓인 반지하 사무실이다.

 

 

#14 스카이프의 스톡홀름 사무실(스웨덴)

이케아와 램프를 이용한 깨끗하고 완벽한 공간을 만들어 냈다.

 

 

#15 스포티파이의 뉴욕 사무실(미국)

콘크리트 벽이 아닌 실로 만든 벽이 보인다. 이 "가벼운 벽"은 일을 하는 중에도 언제든지 대화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16 트위터의 샌프란시스코 본사 사무실(미국)

마치 거대한 새장과 같다. 구내 식당의 이름은 <#theperch>라 부른다

 

 

#17 도쿄의 광고 대행사 TBWA/HAKUHODO 사무실

밖을 나서지 않아도 내부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실내에 편안한 잔디가 깔려 있기 때문이다.

 

#18 축구 전문 매체 Onefootball

이곳의 모든 중심은 스포츠이다. 사무실에는 구불구불한 트랙이 깔려 있고 그 앞에 있는 골대에서는 실제 패널티 킥도 찰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