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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활동에 있어 이력서는 절대 빠뜨려서는 안 되는 것 중 하나이다. 특히 면접관에게 "만나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이런 훌륭한 이력서는 작성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취직, 이직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더욱 그렇다. 특히 완벽한 영문 이력서를 만들라 하면 어디에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는 사람도 있다.

완벽한 이력서를 만들 수 있어야 면접을 볼 수 있다.

다행히 그런 번거로운 수고의 대부분을 대신 처리해주는 웹사이트가 있다. 여기서 소개하는 곳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중심으로 하지만, 정말 좋은 곳이라 생각되는 유료 사이트도 일부 있다.

완벽한 영어 이력서를 만들기 힘들다면 다음에 소개하는 웹사이트를 체크해보자.

 

1. Enhancv

Enhancv는 보기 좋게 입력이 간단한 템플릿을 제공한다.

알기 쉬운 작성 양식을 사용하여 글꼴, 색상, 배경, 섹션을 정의할 수 있다. 3종류의 레이아웃(세로2열, 1열) 모두 훌륭한 편이다. 작성한 이력서는 SNS로 공유하고 피드백을 얻을 수도 있다.

14일의 시험 기간이 지나면 유료로 결제해야 하며, 기본 금액은 한 달에 4.99달러 이다.

 

2. VisualCV

VisualCV는 이력서 서식 2종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메일로 최대 5명의 친구에게 의견을 보내 들을 수 있으며, 직종, 경력, 학력 섹션의 글꼴과 색상, 스타일을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3. Up To Work

월 4.99달러로 이용할 수 있는 Up to Work는 사용자 편의성이 뛰어난 이력서 템플릿 4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템플릿을 선택하고 색상, 글꼴 크기, 간격, 날짜 형식을 조정할 수 있다.

Up to Work의 영문 이력서 편집기를 사용하면 각 섹션에 입력해야 할 메시지가 표시되어 어떤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이력서 작성이 완료되면 입력한 정보가 이력서 템플릿에 자동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서식 정돈 수고를 덜 수 있다.

 

4. SlashCV

SlachCV 서비스는 다른 웹사이트에 비해 다소 간소하지만, 회원 가입이 필요 없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직종, 학력, 경력, 기술 등의 각 섹션을 차례로 클릭해 세부 정보를 입력만 하면 끝이다. 필요에 따라 사용자 정의 섹션을 추가하거나 드래그 앤 드롭으로 섹션 순서를 정렬할 수도 있다.

 

5. Ladders

Ladders는 기존의 영문 이력서 무료 작성 양식에 업로드 하면 섹션마다 단계별 조언이 표시된다.

작업을 완료하면 템플릿을 선택할 수 있다. 이력서를 대충 만든 후, 내용과 형식에 대한 팁을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곳이다.

 

6. INeedaResume

INeedaResume는 사용하기 쉬운 무료 영문 이력서 작성 도구이다.

 

간단한 자기 소개서를 동시에 만들 수도 있다. 필요 사항을 모두 입력한 후, 섹션을 재배치하여 완성된 것을 PDF 파일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