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가 진행되는 요즘, 조국을 떠나 생활하는 사람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를 증명하듯, 리서치 기업 Finaccord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4년간 2,2600만 명에서 5,050만 명으로 연간 2.4%의 속도로 증가했으며, 2017년까지 5,68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시장환경 아래, 국경을 초월한 송금도 늘어나, 세계 은행에 따르면 그 규모는 2015년 시점에서 2,860억 달러에 달한다. 가령, 조국에 사는 부모가 유학 중 자녀에게 학비를 송금하거나, 근로자가 얻은 수익을 조국에 송금할 때, 날마다 변화하는 환율의 영향으로 수취 금액이 증감하는 것도 적지 않다.
「Neomy」 어플은 환율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고, 국제송금에 최적의 타이밍을 사용자에게 자동으로 알림 해주는 서비스를 지원한다.
환율에 특화된 알고리즘에 기초해, 환율의 대폭 변화에 초점을 맞춰 국제 송금에 최고의 타이밍을 특정하는 구조이다. 조국을 떠나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프랑스 인 기업가가 "보다 좋은 조건에서 조국에 송금하고 싶다"라는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개발했다고 한다.
Neomy는 무료 웹 서비스. 사용자 이름과 자동 알림을 받기 위한 메일 주소 이외에 송금 국가, 수취 국가, 국제 송금의 빈도를 설정해 등록하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