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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대화 패턴 속에는 인생과 직장에 악영향을 미치거나 실제로 악화시키는 것이 몇 가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알지 못한다.

 

가장 흔히 저지르는 커뮤니케이션의 잘못은 불친절하고, 가차없고, 예의가 없으며, 면박을 주는 언행, 경멸이나 빈정거림으로 상대방을 쓰러뜨릴 듯한 언행을 하는 것이다.

 

가학적인 사람이라면 남에게 하는 짓궂은 태도 자체를 즐기고 있는지 모른다. 또는 자신의 불안과 자신감이 없음을 한 순간이라도 잊기 위해서 이런 태도를 보이는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뭐가 되었든 간에 장기적으로 보면 이들의 태도는 인간 관계를 붕괴시키고 기회를 빼앗고, 더 큰 행복과 성공, 성취를 얻는 길을 닫게 만든다.

 

 

왜 사람은 심술을 부리고 불친절할까?
그런 태도를 보이는 사람은 자존심과 자기 평가에 문제를 안고 있으며 그것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스스로에 대해 더 좋은 감정을 갖기 위해 다른 사람을 폄하하는 것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다.

 

다만 슬프게도 이런 행동은 그 사람을 어둡고 차갑고 비참하게... 고독한 깊은 구덩이에 빠뜨린다. 그래서 이런 짓궂은 태도를 그만둘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면 그렇게 된 원인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 태도로 자신이 잃게 되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우리의 성공, 힘을 주고, 충족감을 얻는 것을 가로막는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는 다음 4가지가 있다.

 

 

이유 없는 사과

사과할 이유와 그 필요가 없을 때도 사과하는 사람이 있다. 문제는 사과할 때 자신이 정말 그 사건이나 상황에 대해 정말 '미안'하다고 생각하는지 여부다.

"실례했습니다"이나 "감사합니다" 등과 같이 사과의 말보다 훨씬 뛰어난, 더 힘찬, 보다 적절한 말이 존재한다. 앞으로는 자신이 "죄송합니다"라고 말할 때는 그보다 더 정확하게 그때의 마음을 표현하는 다른 단어나 문구를 생각한다.

 

 

방어적인 자세

평가를 받을 때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 자기 변호에 너무 목숨을 걸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발끝까지 닿을 듯한 깊은 호흡을 3회 한 후, 가능한 객관적인 시선과 마음의 안정을 유지한 채 귀를 기울인다. 그리고 공격 도피 반응(스트레스를 느낄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자율 신경계의 작용)을 줄이기 위해 최대한 노력을 한다.

 

 

내용 없는 대화

자신이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를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한다면 회의 전에 누군가를 상대로 그것을 전달하는 방법을 연습하는 것도 좋다.

공유하려는 정보가 적절한 것인지, 논의를 진전시킬 수 있는지, 토론에 아무런 이익도 가져오지 않는 것인지 확인해야 한다.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가장 명확하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할 필요가 있다. 강조하고 싶은 가장 중요한 점은 한 문장으로 전달되게 한다.

 

 

사람에게 상처 주는 발언

다른 사람의 반응을 배려하는 것부터 시작하자. 우선 내가 어떤 말을 하는지 이해하자. 그리고 그것을 바꾸는 노력을 하는 것이다.

아무리 해도 사람을 상처 주는 행동을 멈출 수 없다면 자신이 겪은 상처들, 아픔들을 돌아보고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것들을 치유하고 자신과 타인의 경계선을 명확히 해, 자신을 사랑하고 삶을 긍정하는 인간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도움을 구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