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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CEO들이 먹는 건강한 간식 7가지

category 비즈니스 2017. 7. 5. 15:06

현역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CEO들은 사무실에 어떤 간식을 두고 있을까? 혹시 지금 건강에 신경이 쓰인다면 지금 당장 아래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지금부터 기업의 CEO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일부러 찾아 먹는 건강 간식을 소개합니다.

01. 요구르트 파르페

Dona Chai(블루클린의 '차이' 전문점)에서 요구르트 파르페는 아침 식사 그 이상을 뜻합니다. 설립자인 Amy Rothstein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팀은 모두 이것에 빠져 있습니다. 10년 정도 유행에 뒤쳐져 있을지 모르지만(웃음). 사무실에 요구르트와 과일, 그라놀라를 섞으며 자신만의 레시피를 가지는 과정도 즐기고 있지요"

요구르트란 베이스에 함께 넣어 먹는 과일을 매번 바꾸면 언제나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차이: 인도를 비롯한 남아시아 지역에서 차 음료를 일컫는 말)

 

02. 아몬드 버터

Epic Provisions(단백질이 많이 들어간 육포를 만드는 기업)의 Katie Forrest는 음식에 들어있는 단백질의 양을 늘 걱정합니다. 그리고 그것에 가장 적합한 것이 아몬드 버터.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으로, 회의를 하기 전에 딱! 일지도 모릅니다.

(※아몬드 버터는 미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땅콩 버터와 비슷한 것으로, 그라 놀라와 함께 토스트에 발라 먹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03. 스낵바

운동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도 단 음식은 땡기는 법!

ClassPass(다양한 운동 교실을 여는 체육관)의 CEO인 Payal Kadakia는 "무심코 나도 모르게 사탕이나 젤리를 먹곤 합니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를 방지하기 위해 책상 서랍에 스낵바와 땅콩 버터, 당근을 넣어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04. 크래커와 땅콩 버터

NAO Nutrition(영향 균형 컨설턴트 기업)의 소유자 Nikki Ostrower는 하루에 많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에너지를 유지하고 있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런 그녀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크래커와 땅콩 버터, 푸딩, 풀만 먹은 소로 만든 육포, 베지 스틱, 전날 먹던 간식 등을 들고 다닙니다"

활동적인 생활에서는 단백질과 더불어 지질, 탄수화물의 좋은 균형이 필수입니다.

 

05. 바나나

만약 30초 안에 배를 채우고 싶다면 바나나만큼 적절한 간식도 없을 겁니다. Flywheel(피트니스를 제공하는 체육관)의 CEO인 Sarah Robb O'Hagan는 바쁜 일과 속에서도 빨리 에너지를 채우기 위해 바나나를 주로 먹는다고 합니다.

더불어, 만족감을 얻기 위해 인공 감미료가 들어있지 않은 탄산수도 자주 마신다고 하네요.

 

06. 견과류

Wanderlust(주로 요가 교실을 개최하는 체육관)의 창시자 Sean Hoess의 에너지 근원은 견과류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단백질과 좋은 지방이 들어 있기 때문에...

또한 저장 방법도 간단하기 때문에 서랍에 막 넣어두고 먹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도 별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사무실에서 먹긴 딱이지요!

 

07. 크래커와 후무스

후무스는 호주에서 건강한 스낵을 알려져 있습니다. SoulCycle(주로 헬스 바이크 교실을 개최하는 체육관)의 CEO인 Melanie Whelan 역시 아주 좋아한다고 합니다. 또 글루텐 프리 크래커도 아주 즐긴다고 합니다.

이밖에 달콤 짭짜름한 간식이 생각날 때는 다크 초콜릿이 발라진 아몬드를 즐긴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