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세대에게 브랜드를 반영하기 위한 10가지 방법

젊은 세대에 브랜드를 반영하기 위한 10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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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효과적인 브랜드 구축 방법

자! 그러면 디지털이 일상이 된 젊은 세대의 사용자를 상대로 어떤 전략으로 브랜드를 구축하면 괜찮을까? 밀레니얼 세대의 62%가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와 접점을 느끼고 있다는 반면, 인터넷을 통해 적절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기업은 32%에 불과하다.

 

1. 무엇을 살까?보다 왜 사는지를 중요시

젊은 세대의 소유욕은 제품 자체에 대해서가 아니라 그 제품을 소유하는 이유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예컨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로 자동차 Tesla을 꼽은 26세의 남성은 그 이유를 "세상의 미래를 염두에 둔 글로벌 브랜드로 느꼈기 때문에, 그리고 대표 엘론 머스크는 리스크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을 계속하는 것에 공감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앞으로의 브랜드는 그 존재 의의를 전할 것에 주력하는 것이 중요하게 된다.

 

 

2. 스마트폰을 통한 브랜드 체험을 제공

미국에서는 밀레니얼 세대의 85%가 스마트폰을 소유하고 있다. 이것으로 알 수 있듯이 젊은 세대에게 가장 중요한 채널 중 하나가 스마트폰이다. 모바일 대응의 Web 사이트는 물론 앱을 이용한 광고 전개 등, 스마트폰 세대에 박힐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 전략이 필요하다.

 

 

3. '홍보'를 피하고 약속을 중시

텔레비전 CM으로 대표되는 구식적인 광고 홍보는 통하지 않는다. 젊은 세대들은 무엇이 홍보인지 순식간에 포착하고 회피한다. 중요한 것은 유익한 정보나 콘텐츠를 제공하고 젊은 소비자층의 흥미를 끌어 공감을 얻는 것으로 약속을 높이는 일. 통계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의 64%는 흥미 있는 콘텐츠를 전달하는 브랜드에 대해 호감이 가지고 31%가 구입의 계기가 된다고 답했다.

 

 

4. 뛰어난 경험이 브랜드 체험을 높인다

젊은 세대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의 하나로 뛰어난 경험을 전달할 것. 예를 들어 Instagram은 사용자에게 누구나 프로 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고 공유할 수 있다는 경험을 통해 젊은 세대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다.

 

 

5. 타겟팅은 연령 · 성별이 아니라 소셜 그룹

지금까지의 나이와 성별을 분류한 목표 고객 선정은 아무런 의미를 가지 않는다. 밀레니얼 이하 세대는 나이, 성별과 관계없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라이프 스타일을 선택하고 있다. 예를 들어, 여행하면서 일하는 것, 사는 장소에 얽매이지 않는 생활을 보내는 사람도 있고 소유욕이 전혀 없는 소비자도 존재한다. 앞으로는 각각 소비자의 스타일마다 분류하고 각 소셜 그룹에 대한 타겟팅이 필수적이다.

 

 

6. 보다 개인적인 브랜드를 구축

개개인의 개성이 강한 젊은 세대는 구매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높은 커스터마이즈를 기대한다. 즉, 사회적 브랜드 인지보다 자신에게 더 개인적인 관계를 브랜드에 기대한다. 예를 들어, 온라인 화장품 서비스 Birchbox는 각각의 유저에게, 가장 입맛에 맞는 화장품 세트를 매달 보낸다.

 

 

7. 신나는 경험을 제공

밀레니얼 세대의 78%가 물건보다 경험에 돈을 쓰고 싶다라고 느끼는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젊은 세대가 원하는 것은 소유보다 경험이다. 미국에서는 젊은 세대를 팬으로 만들기 위해 각 브랜드의 이벤트가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디지털 노출 시간이 긴 세대에게 현장감 있는 이벤트를 실시하는 것으로 사회에서의 점유율이 계속 올라가 참여하지 않은 친구들에게도 브랜드를 알리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닐슨 조사에 따르면 10대의 31%가, 18~24세의 24%가 이벤트의 스폰서 제품을 사용해보고 싶다는 답변이 나왔다. 콘서트를 후원함으로써 그 아티스트의 팬들로 인한 구매율이 28%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8. 소유하는 것보다 공유/ 주문형 서비스가 인기

이제 상품과 서비스는 소유하지 않고 공유하는 시대. 예를 들어 젊은 세대의 자동차 소유 이탈은 미국에서도 진행되고 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등의 도심에서는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것 자체가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스마트폰 세대는 Uber와 Getaround 등의 주문형 서비스를 이용한다. 비슷한 유형의 최신 제품/서비스들이 큰 지지를 얻고 있다. 친구와 공유하기 쉬운 제품을 출시하는 브랜드는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얻기 쉽다.

 

 

9. 개인의 브랜드화를 취진

기업이나 제품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개인으로서의 브랜드가 젊은 세대에게 널리 인지되기 시작하고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같은 유명 연예인부터 엘론 머스크 자체로 대표되는 회사의 얼굴, 그리고 개인 활동하는 YouTuber와 Instagramer 등 브랜드의 힘이 강한 인터넷 사용자까지 개인 브랜딩을 통해 개인 수준의 브랜딩이 중요하게 되었다.

 

 

10. 소셜 공유 욕구를 자극하는 브랜드

최근에는 제품을 보거나, 이벤트에 참여, 사람을 만나거나 하는 목적의 하나로서 소셜 공유를 하고 싶어지는 콘텐츠가 브랜드로서의 가치가 있다. 아무 생각 없이 친구에게 자랑하고 싶어지는 콘텐츠가 공유되고, 그것이 젊은 세대에게 브랜드를 구축하는 하나의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