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활동의 면접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려면? 일에 대한 긍정적을 드러내라
평온한 봄바람이 부는 이 시기는 치열한 이직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서류 전형으로 시작해 드디어 면접 시험까지 앞두고 있지만, 직접 얼굴을 맞대고 받는 평가인 만큼~ 한 번 경험했던(혹은 여러 번) 적은 있지만 과연 잘 할 수 있을지?
이런 불안을 느끼는 사람도 적지 않게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어깨에는 긴장감이 잔뜩 흐르고……
하지만 "면접에서는 자신의 장점을 어필하려 힘을 주지 않는 편이 오히려 나을 수도 있습니다."
면접을 통해 회사가 알고 싶은 것은 자사의 직원과 팀워크를 맞출 수 있는지의 여부! 그것을 기본으로 "상식적이고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지?"를 가장 먼저 파악하려 합니다.
그러니 "면접에서 말할 내용을 생각하기 전에, 밝은 미소로 시원 시원한 태도가 오히려 평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면접 집행 중에 너무 긴장한 탓에 '두서 없는 대답'을 했다고 느꼈다면 바로 "긴장으로 제 전달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오히려 좋은 인상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도 적지 않게 있습니다.
지원 동기는 구체적인 에피소드를 담아 설명한다
우선은 '그동안의 경험'과 '입사하면 자신의 장점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의 두 가지를 밝히는 편이 좋습니다.
'그동안의 경험'을 말할 때에는 과거의 직장에서 칭찬을 받았던 일화를 구체적으로 말함으로써 자신의 장점을 전달합니다.
흔히 면접을 보기 전, 그 회사의 기업 이념이나 사업 내용을 제대로 살펴보라 하는 이유는 면접에서 "○○○인 저의 경험을 통해 귀사의 사업인 ○○ ○○○에 공헌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는 식의 그 회사의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의 대한 말을 전달 함으로써, 면접관에게 "우리 회사에서 정말 일하고 싶구나"란 것을 느끼게 해주라는 말입니다.
지금의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그만둔) 이유를 긍정적으로 설명
면접에서 "전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그만둔) 싶은 이유"를 묻는 경우도 적지 않게 있습니다. 이것은 회사에 불만을 쉽게 가지거나 인간 관계에 문제를 초래하기 쉽다는 등의 팀워크에 지장을 초래하는 문제가 없는지를 파악하고 싶어 하는 질문입니다.
그러니 "일이 자신에게 맞지 않았다." 라든지, "대우에 불만이 있었다." 등의 부정적인 이유는 절대 말하지 않습니다.
그대신 "직원들을 위한 복지 지원에 주력하는 회사를 찾았습니다." 혹은 "영업 지원의 일을 하면서 상품 기획과 개발에도 관심이~"라는 식으로 이직 이유를 오히려 돌려서 말해, 지금 입사하려는 회사의 제도를 통해 성장 지향이 있음을 밝힌다면 좀 더 긍정적인 인상이 되기 쉽겠지요~
면접관의 질문을 생각한다
면접에서는 반드시라 할 정도로 마지막에 "뭔가 다른 질문은 없습니까?"라고 나옵니다. 이때에는 이 질문을 통해 오히려 적극성과 의욕의 높이를 면접관에게 부각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질문에는 앞으로 어떤 사업에 힘을 쏟을지~ 현장에서 즉시 전력으로 등용하려는 인재는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 등의 일하는데 있어 지침이 되는 내용을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면접은 그 회사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므로, 궁금했던 것은 솔직하게 물어봅니다." 단, "직원에 대한 대우"같은 질문은 "일하는 것보다 자신의 권리를 우선시 하는 인물이다."라는 인상을 남겨 줄 수 있기 때문에 면접의 단계에서는 피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잘못했어도 그 자리에서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밝고 긍정적인 대응으로~ 면접관 한 사람, 한 사람과 정중하고 꼼꼼하게 대화를 한다는 식으로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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