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으로 이어지는 이직을 하고 싶다면 반드시 생각해야 할 3가지 포인트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이직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있을 것이다. 특히 지금과 같은 시기에는…… 하지만 이직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눈 앞의 조건만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이직을 할 때, 내가 가진 무기는 일을 통해 익힌 기술이나 눈에 보이는 실적! "우선은 지금 다니는 회사에 계속 근무하면서, 얻은 기술이나 앞으로 얻게 되는 실적을 냉정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① 10년 후, 어떻게 되고 싶은지를 그려본다

같은 업종이든, 아니면 지금과는 다른 업종을 선택하든~ 10년 뒤 어떤 환경과 입장에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를 그려보고, 그것을 위해 어떤 스킬이나 경험이 필요한지를 되돌아 봅니다.

 

② 자기 이상에 가까운 경력을 가진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10년 후의 이미지를 그려봤으면 그 이미지에 가까운 경력을 가진 선배를 여러 명 찾아 말을 들어봅니다. 그 사람들이 어떤 경로로 현재의 경력을 쌓았는지 알게 되면,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워지기 위한 도움이 분명히 될 수 있습니다.

 

"이직을 할 때에는 어느 정도의 나이가 좋은지? 이직의 성공 요인은 무엇인지? 등을 자세히 들어봅시다. 다만, 롤 모델이 되는 선배를 발현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겠지요. 그럴 경우는 이직 사이트나 기업의 채용 사이트 등에 실려 있는 채용자의 사례 정보를 통해 자신이 그린 10년 후의 이미지에 가장 가까운 사람을 골라 정보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③ 옮길 수 있는 단계에 서 있는지를 생각해보자

20대라면 경험이 적어도 장래성이나 의욕에 기대해 그 사람을 채용하는 식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의 나이라면 장래성보다는 필요한 현장에 즉시 투입되어야 한다는 요구를 필요로 하는 경향이 아주 큽니다. 이직을 하고 싶다면 현재 나 자신, "즉, 나의 전력으로 지금 바로 어디를 갈 수 있는지?"를 제대로 판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족한 스킬이 명확하다면, 실력이 될 때까지 지금의 직장에서 열심히 스킬을 익히거나, 익힐 수 있는 부서로의 이동을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어떤 스킬을 몸에 익혀야 할지 모를 경우는 이직 전문 에이전트 등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이런 식으로 실력을 키운다면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급여 등의 조건도 개선될 수 있고, 실력을 기르고자 하는 목적으로 지금의 회사에서 열심히 노력하면 사내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오히려 이직이 아닌 원하는 조건으로 현재의 회사에서 만족하며 다닌다는 예도 있습니다.

 

그래도 회사를 옮기고자 하는 경우에는, 새롭게 이직하는 회사에서 장기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곳인지~ 거기서 자신이 원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는지~ 를 이직의 첫 번째 조건으로 하며, 장래에 그 이상의 경력을 손에 넣기 위해서라도 자신의 능력과 지금의 직장에서의 위치를 확실하게 판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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