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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web) 마케터는 마케팅 최적화 및 비용절감 효과를 계산해야 할 뿐만 아니라, 각각의 마케팅 방법에 에 따라 웹페이지나 랜딩 페이지를 구성하고,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가를 분석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웹마케터는 마케팅 기법에 대한 지식과 정보뿐만 아니라, 관리하는 전체 사이트와 최근에 만들어진 웹페이지 및 랜딩 페이지들에 대해서도 늘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 이유를 말하자면,

마케팅을 실시하면 곧 결과로 나오게 되고, 그 결과에 따라 '어떤 것'을 제공하는 곳에 '어떻게' 개선하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웹마케터가 고객과 악수하는 사진

그럼 도대체 이 웹 마케터란 것은 왜 필요한 것일까요?
단지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만 있어도 될 거 같은데, Why?

마케터와 웹마케터의 차이를 구분하는 가장 큰 차이점은 사용자의 시점 여부입니다. 효율적으로 잠재고객과 사용자를 유치하는 웹마케팅은 마케터들도 가능합니다. 한국에 막 인터넷이 보급되었을 초기에만 하더라도, 방문자를 모으거나, 어떤 주목을 끌게 하는 것만으로도 웹마케팅의 큰 반향이라 생각했으니까요.

하지만 최근에는 위에서 말한 단순한 트래픽 증가가 아닌, 웹사이트에 사용자를 유치한 후, 어디에 연결을 할건지, 사용자가 어떤 행동을 해주었으면 하는 것까지 생각하고 웹마케팅을 해나가지 않으면 원하는 결과를 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방문자를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이트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시선에 서서 웹사이트를 바라보는 눈도 필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웹마케터입니다.

지금의 시대는 이와 같은 시선으로 웹사이트를 구성하거나, 랜딩 페이지를 만들지 않으면, 결과로 이어지기 힘들기 때문에 웹마케터란 영역이 필요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