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2분] 웹마케팅의 역사

category 웹마케팅 2015. 6. 5. 06:36

한국에서 인터넷이 보급된 시기를 살펴보면 대략적으로 1990년대부터입니다.
그 후, 약 25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인터넷 분야는 급격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이와 함께 인터넷을 이용한 마케팅 도구 역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보급된 후, 나온 첫 번째 광고는 배너광고였습니다.
세계최초의 배너광고는 1994년 Web잡지 HotWired에 게재된 것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배너광고는 TV로 말하면 CM과 같은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곳에 광고를 게재해 더 많은 주목을 받게 한다는 것에서 공지나 홍보목적으로는 “안성맞춤”인 광고였습니다.

 

웹마케팅 발전 역사 사진

이후, 1999년 새롭게 등장한 광고가 성과보수형 제휴광고입니다.
처음에는 클릭당 지불을 하는 제휴가 주류였지만, 클릭사기(당시에는 부정클릭을 막을 기술이 부족…)가 너무 많이 발생해, 성과보수형 제휴가 중심이 되어 갔습니다.

2002년부터 야후(Yahoo)와 구글(Google)이 검색리스팅 광고를 시작하기 했습니다. 인터넷 광고가 시작된 이래 이 광고가 나온 시간은 그리 길지 않지만, 이제 인터넷 광고의 대부분을 맡고 있는 방식입니다.

웹과 관련된 마케팅 효과와 관련되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웹 로그 분석도구입니다. 대표적인 도구로는 구글의 Google Analytics가 있습니다.

구글이 처음 이 서비스를 시작한 것은 2005년으로, 사실 그 전까지는 웹 로그 분석 혹은 마케팅 효과에 대해 검증할 수 있는 도구들이 없던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지금은 웹 로그 분석 및 효과측정 결과, 여러 가지 광고의 검증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웹사이트에 웹 로그 분석 및 효과측정 등을 하게 되면서, 랜딩페이지 최적화(LPO)와 검색엔진최적화(SEO)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웹마케팅은 진화하고 있으며, 현재는 “웹마케팅이 가능한 환경이 되어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