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 웹마케팅에 사용할 수 있는 도구나 서비스

이번에는 지난 글에서 짧게나마 언급했던, 웹마케팅을 진행하는데 있어 사용할 수 있는 도구(서비스)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글 참고= “웹마케팅의 역사”)

• Pre-Access
  • 검색리스팅 광고
  • 제휴 광고
  • TV CM, 잡지/신문
  • 이용 후기
  • SEO
  • 광고 네트워크
• On-Access
  • LPO (랜딩페이지 최적화)
  • LCO (랜딩콘텐츠 최적화)
  • Recommend
• Post-Access
  (사용자가 사이트를 방문한 후, 재방문을 유도하건, 또 다른 제품을 구입하도록 유도하는…)
  • 메일 서비스
  • 단계별 메일 서비스
  • 한 명, 한 명에게 맞춘 One to One 메일 서비스
• 전체적인 흐름
  • 웹 로그 분석 도구 활용

 

 

최근에는 방문자를 유치하기 위해 웹마케팅을 진행하는데 있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나 도구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런 고객유치를 위한 도구들이 많아졌다는 것은 “중요해서” 사용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만들거나 늘리기 쉽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지나가는 사람을 고객으로 연결하는 고리는 “얼마나 많은 사용자의 관심을 얻을 수 있을까?”에서부터 출발합니다. “AIDMA”나 “AISAS”와 같은 소비자구매행동 단계도 처음에는 모두 “Attention (주목)”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주목을 한 사용자는 흥미를 가지고 웹사이트에 접속하고, 마음에 들면 이는 곧 어떤 액션으로 연결됩니다. 결국 고객유치를 위한 도구가 늘어났다는 것은 사용자와의 관계를 늘리기 위한 것도 있지만, “도구를 사용하는 기업” 그 자체를 얻기 위해서 이기도 합니다.

 

위에서 말한 고객유치를 위한 도구나 서비스 중, 인터넷 광고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검색리스팅 광고 방식을 살펴보면 큰 예산을 들여 별도의 외부업체 없이 바로 자사에서 약간의 노력만으로 바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과 검색을 통한 결과가 즉시 반영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검색리스팅 광고와 함께 자주 사용되고 있는 것이 웹 로그 분석 도구(서비스)입니다. 웹마케팅을 시작한다면, 고객유리를 위한 도구와 함께 웹 로그 분석 도구를 꼭 같이 사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고객을 유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면, 효과를 측정하는 과정에서 어떤 광고가 자사 웹사이트와 궁합이 좋은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을 “알게”되었다면, 다음에는 사이트 자체의 수정으로 이어지는 On-Access 및 Post-Access로 자연스럽게 옮겨가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