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콘텐츠 마케팅 업계 5가지 트렌드

 

Noupe는 "Content Marketing: Don't Miss These Five Trends in 2016"을 통해 콘텐츠 마케팅에 있어 알아야 할 5가지 트렌드에 대해 보고 했다.

소개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Focus on Quality and Leave Out SEO Wisdom

콘텐츠 마케팅의 과열로 인터넷에는 다양한 콘텐츠가 넘쳐나고 있고, 유저들은 그것들을 적절히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2016년에도 여전히 콘텐츠의 질에 대한 중요도가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오랫동안 사랑 받으며 유저들에게 사용되길 바란다면, 가치 있고 독특하고 상당한 품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강점으로 해야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특정 키워드를 가능한 몰아넣어 키워드의 출현 빈도를 높이는 SEO기술에 의존하는 시대는 끝났다.

 

 

2: Using Facebook and Publishing More on Social Media

각종 소셜미디어 서비스들은 사용자를 끌어들이는데 공을 들이고 있다. 이런 세력과 굳이 경쟁하기 보다는 이런 미디어를 활용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다.

Facebook은 소셜 퍼블리싱으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인스턴트 아티클'이란 새로운 형태의 멀티미디어 포스트가 늘고 있다. Facebook 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업체들도 이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

 

3: Content Marketing Algorithms and Robot Journalism

인터넷은 이미 정보 과부하 상태이다. 이런 상황에 대한 해결 방법 중 하나로, 콘텐츠 알고리즘의 개발과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콘텐츠 마케팅 알고리즘의 개선에 의해 로봇 저널리즘은 더 큰 존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은 기본적인 주제에 한정되어 있지만, 이미 기계에 의해 만들어진 기사가 존재하고 있다.

 

 

4: Bank on "Mobile First"

현재 콘텐츠 마케팅은 여전히 데스크 톱 사용자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이제부터는 모바일 사용자의 행동에 맞출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5: Content Becoming Even More Visual – Snapchat and Instagram

소비자에게 전달되기 쉽다는 이유로 '비쥬얼 콘텐츠'가 큰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젊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고 싶다면 Instagram과 Snapchat에 주목해야 한다.

지금 사용하는 것만이 아닌 다른 소셜 미디어 서비스의 활용, 다른 연령층의 접근, 다른 장치의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이 요구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