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여행한 블로거가 선택한 기내식 베스트5

기내식은 맛이 없다? – “그것은 편견에 불과하다” 라고 주장하는 남자가 있다.’'

 

기내식의 관한 전문 리뷰를 올리는 인기 블로거 ‘Nik Loukas’ 씨가 주인공이다. 저가 항공 업계 출신인 그는 자신의 인기 블로그 InflightFeed를 통해 “항공사는 지난 5년 동안 경쟁을 통해 기내식 수준을 끌어올리는데 전력을 다했다” 라고 말했다.

 

개인적인 생각을 더해 기내식은 여행하는 사람에 있어 좋든 나쁘든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비행기에 탄 순간, 사람들은 2가지에 대해서만 생각한다… 승무원과 기내식” 아무래도 3만 피트의 상공에서 시속 800km로 달리는 상황인 만큼 먹는 것 역시 사람의 기억 속에 오랫동안 남는 것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그럼 지금부터 매년 18만 km이상을 여행하는 블로거가 알려준 기내식이 맛있는 항공사 베스트5을 살펴보자.

 

오스트리아 항공:
”분명히 자신하는 최고의 아침 식사”

“분명히 말하지만 오랫동안 먹어 온 기내식 중 가장 최고”라고 그는 말했다. 이를 위해 추가 비용을 지불했음에도 말이다. 15유로를 추가하면 사진에 보이는 업그레이드한 훌륭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이 기내식은 InflightFeed에서 9.4점(10점 만점)을 획득했다.

 

 

싱가포르 항공:
”이코노미 클래스조차 훌륭하다”

위 사진은 Nik Loukas 씨가 싱가포르 항공의 최고급 좌석 ‘스위트 클래스’를 예약했을 때 올린 게시물이다.

“싱가포르 항공은 너무 좋습니다~ 서비스도 최고지만, 비즈니스 클래스와 퍼스트 클래스는 물론 일반석에서 주는 기내식조차 너무 훌륭합니다”

참고로 Nik Loukas 씨는 스위트 클래스와 퍼스트 클래스 승객에게는 웰컴 드링크로 고급 샴페인 ‘Dom Pérignon 2004년 산’을 따라준다는 내용을 InflightFeed에 공개했다.

 

 

스칸디나비아 항공:
”세련된 북유럽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저녁식사”

이 항공사의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즐기는 기내식은 멋진 북유럽 레스토랑에서 주는 듯한 저녁식사라 했다. 무엇보다 메인 기내식은 트레이 없이 제공되며, 두 번째 기내식은 캐빈을 통화하며 뷔페 트레이에서 원하는 것을 선택하는 멋진 구조이다.

그러나 이코노미 클래스의 기내식은 비교적 큰 차이를 보인다고 말하기도 했다.

 

에어 유로파:
”농산물 시장에서 직접 배달한듯한 신선함”

“아마도 유럽 라인에서 먹은 가운데 가장 최고의 기내식이라는 생각이 든다. 농산물 시장에서 막 가져온듯한 신선함을 전달한다”

이 기내식은 InflightFeed에서 종합점수 9.2점을 회득했다.

 

 

터키 항공 에어라인:
”최고 수준의 기내식”

“터키 항콩 에어라인은 놀라울 정도로 훌륭하다” 이코노미 클래스의 기내식을 포함하여 신선하고 맛있으며, 내가 생각하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 그는 말했다.